반응형 프로야구 비디오판독1 2018시즌 프로야구 자동 고의사구, 비디오판독 전광판 상영 2018 프로야구 시즌부터 '자동 고의사구'제도를 시행한다고 한다. 수비팀이 고의사구로 타자와 승부를 피할 때 투수는 볼 4개를 던져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감독이 심판에게 고의사구 신호를 주면 투수가 투구하지 않아도 심판은 볼넷으로 인정하고 타자에게 1루 진루권을 허용한다. 경기 시간 단축도 좋지만, 고의사구를 시도하다가 발생할 수 있는 폭투 등의 수비팀 실수나 공격팀의 홈스틸, 1982 세계야구선수권 한일 결승전에서 나온 김재박의 개구리 번트 등의 작전은 더 보지 못한다. 관중들은 상대팀 투수에게 야유를 보내는 경우가 줄어든다. 미국은 2017년부터 도입을 했고,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도 올 시즌부터 자동 고의사구를 실시한다. 참고로 2017시즌 총 720경기 중 고의 사구는 185개이며 이는 4경기당.. 2018. 3.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