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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산 간월도 큰마을영양굴밥 식당

by 디진다 2017.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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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들린 간월도에 있는 한 식당이다.

주차공간은 식당 옆 옆의 전용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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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영양굴밥 2인분을 주문하고 기다린다.

약 25분정도 걸린다고 한다.

영양굴밥 12,000원 1인분
바지락영양밥 12,000원
굴파전 12,000원
바지락무침 20,000 ~ 30,000원
간자미회무침 20,000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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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본으로 나오는 굴전이다.

옆에 간장에 찍어 먹고 나머지 간장은 영양굴밥이 나오면 취향에 따라 비벼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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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찬들이다.

젊은 사장님 말에 의하면 이곳 식당 중 유일하게 어리굴젓을 직접 만드는 식당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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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영양굴밥이 나온다.

난 한 사람에 하나씩 돌솥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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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에서 개인의 취향을 물어보면서 밥과 굴을 사장님이 직접 나누어 준다.

그리고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도 자세히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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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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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바로 앞의 모습이다.

석양이 지는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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