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데이터 사용량은 얼마 정도일까?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이용해 라디오를 듣는다면 어느 정도의 데이터가 필요한지 살펴보았다.

우리나라에 출시되는 스마트폰 기기의 거의 90%정도의 단말기에 라디어 수신칩이 내장되어 있지만

통신사는 데이터 소모를 위해 제조사는 안테나 등의 단말기 가격 인상 등의 이유로 라디어 수신칩을 비활성화 시켜 출고한다.

단말기 구입할 때 수신칩 가격까지 분명히 포함됀 사항일 것인데.

이웃 나라 일본이나 해외는 지진, 화산활동 등의 재난상황 시 데이터망이 끊어졌어도 라디오는 들을 수 있도록 휴대전화에 라디어 기능을 의무화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경주 지진 당시 전화, 문자, 카톡도 2시간 먹통이였다.

그럼 잡소리 그만하고 데이터를 이용해 라디오를 수신해 보자.

라디오 어플은 와우 라디오라는 어플을 사용했다.

다른 라디오 어플들은 테스터해보지 않아서 신뢰성은 크게 없으니 이 자료는 그냥 참고용으로 사용하자.

▼ 처음 라디오를 실행하고 5분 경과했다. 약 10메가바이트이다.

▼10분 경과 약 17메가, 15분 경과 약 23메가이다.

▼15분 경과 약 24메가를 사용했다.

▼20분 경과 약 30메가를 사용했다.

▼30분 경과 약 45메가를 사용했다.

대략 30분에 45메가이니 한 시간이면 90메가를 사용하는 셈이된다.

그냥 안전하게 한 시간당 100메가 정도 사용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다시 이야기하지만 여러 어플을 테스트한 것이 아니기에 신뢰도는 크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