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팅없이 카메라 무음으로 사진찍기

수업시간 칠판의 필기 내용이든지, 잠자는 아기나 애완동물 등의 사진을 찍을 때 간혹 카메라의 무음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카메라 무음으로 촬영이 가능하지만 한국과 일본에서는 카메라 무음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스마트폰 루팅없이 기본 순정 카메라나 추가로 설치한 카메라 등을 무음으로 촬영하는 어플을 알아보자.

무음 카메라 어플을 설치 후 실행한 모습이다.

실행한 뒤 스마트폰의 무음모드를 사용하기 위해 서비스 사용을 체크한 후 접근성 권한을 허용해 준 뒤

무음으로 사용할 어플들을 선택해 주면 된다.

무음으로 사진을 찍을려면 카메라 어플을 선택해 주면 된다.

카메라를 실행했다.

"무음 카메라가 구동 중입니다. 셔텨음이 발생하지 않습니다."라는 안내글과 함께

카메라가 실행된다.

실제로 촬영을 했을 때 무음으로 사진이 잘 찍힌다.

몇 개의 카메라 무음모드 어플들이 있지만 이 어플은 무료이다.

설치 후 실행을 하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다.

(추가내용 = 3일정도 사용하니 이 어플은 작동이 안되고 유료버전 구매나 광고클릭을 요구해서 바로 삭제했다.)

어플을 설치한 뒤 접근성 서비스에서 무음모드어플을 사용함으로 설정해 주어야 한다.

두가지 모드가 나온다.

강제 무음모드와 선택 무음모드.

강제 무음모드는 스마트폰에서 나는 소리를 모두 무음으로 만들어 준다.

선택 무음모드는 본인이 선택한 어플에 한해서 무음을 만들어준다.

아래는 순정카메라와 구글카메라를 선택무음모드로 설정한 것이다.

순정카메라와 구글카메라를 실행시키니 아래와 같이 무음모드 실행중이라고 나온다.

각각의 어플에서 사진을 찍으니 셔트음 없이 무음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했다.

그리드형

어짜고 저짜고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