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상대방이 설정한 이름 확인해보자.

카카오톡에서 상대방이 설정한 이름이 무엇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친구는 크게 연락처를 알고 추가한 경우와 연락처를 모를 경우 QR코드나 카카오톡 ID, 추천친구로 등록하는 경우 2가지로 나눈다.

먼저 상대방이 카카오톡 가입시 어떤 이름으로 가입을 했는지 알아보자.

궁금한 상대방을 클릭한 뒤 프로필을 연 후 현재 친구 이름을 클릭하면 된다.

친구이름을 클릭하면 친구 이름 변경이 나오게 된다.

친구이름에 있는 XX플라워는 내가 이 분 전화번호를 저장할 때 XX플라워 010-1234-1234식으로 저장했기에 나오는 이름이다.

아래 친구가 설정한 이름을 보면 꽃과함께,백X광은 이 분이 카톡 가입시 입력한 본인은 이름이다.

보통 연락처를 저장해서 입력한 경우 친구이름과 친구가 설정한 이름이 다를 확률이 많이 높다.

물론 나는 이 분을 한 번도 본적도 없다. 사장님 친구분으로 꽃가게를 운영 중이신데 우리 직원들 경조사 때 화환을 보내라고 하면 이분에게 연락해 화환을 요청하고 입금을 한다. 물론 화환값을 입금시키기 위해 은행계좌번호와 이름을 받아서 이름만 알고 있었다.

이처럼 간혹 친구가 설정한 이름을 보면 이름이 누군지 애매모호한 사람들의 이름을 확인할 때도 있다.

물론 여기서 친구이름을 다르게 입력후 확인을 누르면 폰에 저장되어진 이름과 달리 저장할 수 있다.

아래는 위의 경우와 달리 전화번호가 등록되지 않고 카카오톡 친구로 등록된 경우이다.

마찬가지로 프로필로 이동하니 이름밑에 전화번호가 없다.

누구지? 누굴까?

마찬가지로 친구 이름을 클릭해 본다.

하지만 결과는 친구이름과 친구가 설정한 이름이 똑같다.

내 폰에 연락처가 저장되지 않는 사람들이 카톡친구에 추가된 경우는 친구가 설정한 이름이 친구 이름으로 등록되기 때문에

친구이름 = 친구가 설정한 이름인 경우가 된다.

이때 사진을 보고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프로필사진 등을 동물, 풍경, 명언 등을 올린 경우 확인할 수 없다.

만약 카카오스토리가 보인다면 카카오스토리로 이동해보자.

아래처럼 카카오스토리를 처음 시작할 때 본인 이름으로 설정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카톡에서 확인하지 못한 실명을 카카오스토리에서 확률할 수도 있다.

카카오뱅크를 이용해 임의의 친구에게 입금을 시켜 예전 무슨어플인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홍*동에게 입금하겠냐? 물어보는 어플이로 대략 가운데만 빼고 짐작은 할 수 있었지만 카카오뱅크를 더 알아봐야 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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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고 저짜고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