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최적화 시작프로그램 지연 해제하는 방법

Windows Vista 이후로 Microsoft는 부팅 후 시작 프로그램 지연을 추가했다.

즉 컴퓨터가 부팅이 되고 바탕화면이 나온 뒤 시스템 서비스와 시작 프로그램들이 한 박자 뒤에 실행이 된다.

윈도우 8, 10을 설치한 사용자들에게는 지연된 시작을 전혀 필요치 않아 보인다.
다행히 시작 지연을 비활성화하기 위해 간단히 레지스트리를 손봐주면 Windows 8, 10에서 데스크탑 로딩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먼저 Win + R을 누르든지 시작 실행으로 하든지 Regedit를 입력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시키자.

▼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HKEY_CURRENT_USER \ Software \ Microsoft \ Windows \ CurrentVersion \ Explorer 경로로 순서대로 이동한 뒤

Explorer 폴더 위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한 뒤 새로만들기 - 키를 선택하자.

▼ 다음 폴더의 이름을 Serialize로 만들어주자.

▼ 만들어진 Serialize 폴더를 클릭하고 오른쪽 빈 곳에 마우스 우클릭한 뒤 새로만들기 - DWORD(32비트) 값(D)를 선택한다.

▼ 새로 만들어진 DWORD 값에서 이름을 StartupDelayInMSec이라고 입력하고 값 데이터를 0으로 입력한 뒤 확인을 클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