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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이름2

2021년 태풍 이름표 태풍의 영향을 받는 14개국에서 10개의 단어를 제출해 총 140개 단어가 24개씩 5조로 나누어져 태풍 이름으로 사용된다. 태풍 피해를 크게 입힌 태풍 이름은 퇴출이 되고, 해당 이름을 제출한 국가는 대체 이름을 내 놓는다. 태풍 매미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무지개로 대체되었으며 태풍 무지개 또한 필리핀과 중국에 큰 피해로 또 다시 퇴출되었다. 지금은 4조에 속한 수리개가 쓰인다. 태풍 이름 중에 우리 나라 단어가 많게 느껴지는 이유도 140개 단어 중 북한과 한국이 제출한 단어가 20개여서 그렇다. 국가명 1조 2조 3조 4조 5조 캄보디아 담레이(DAMREY) 콩레이(KONG-REY) 나크리(NAKRI) 크로반(KROVANH) 트라세(TRASES) 중 국 하이쿠이(DAMREY) 잉싱(KONG-M.. 2021. 6. 25.
태풍 이름 짓기 2016년에 발생할 첫번째 태풍이름은 네파탁이다.제 2호 태풍은 루핏, 그리고 제 2016년 제 3호 태풍은 미리내이다.미리내(은하수를 뜻함)처럼 생소한 단어들도 있고,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도 태풍의 이름에 사용되어지는데 어떻게 태풍의 이름이 만들어지는 알아보자. 태풍 이름은 세계에서 태풍의 영향을 받는 14개국에서 10개의 단어를 제출하여 제출국의 알파벳 순으로 단어를 정리하여 사용한다. 14개국이 10개씩 제출하면 140개의 단어가 나온다.140를 24개씩 5개조로 나누어서 사용하는데 보통 1년에 약 30개 내외의 태풍이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을 다 사용하려면 대략 4~5년은 걸린다.아래의 표를 보면 우리나라는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독수리를 제출한 것을.. 2016.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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