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프란시스코 한국미국일본 예상 경로

2019년 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남자 이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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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프란시스코 한국 기상청 예상 경로

한국 기상청은 7일 3시경에 통영과 여수 사이를 지나 7일 15시경 강릉 서남서쪽으로 이동경로를 예상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 기상청 내 http://www.weather.go.kr/weather/typoon/report.jsp

태풍 프란시스코 일본 기상청 예상 경로

일본 기상청은 한국 기상청과 조금 달리 창원과 부산 사이를 지나 강원도 고성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보인다.

이미지 출처 http://www.jma.go.jp/jp/typh/

06일 18시경 예보는 위경도가 34.0,128.9로 대마도 옆을 지나

 07일 15시경 위경도가 38.5,128.4로 강원도 고성쪽을 지난다고 예상하고 있다.

김해, 대구, 안동, 영주, 정선, 평창으로 지나간다고 나온다.

태풍 프란시스코 미국(JTWC) 예상 경로

미국(JTWC)는 대마도를 관통해 김해쪽을 지나는 경로로 예상했다.

(시간대가 Z이므로 +9시간을 해야 한국 시간과 같아진다.)

이미지 출처 https://www.metoc.navy.mil/jtwc/jtwc.html

창원과 부산 사이인 김해쪽을 지나는 것은 일본 기상청과 동일하다.

06/18Z이므로 06/18+9 = 06/27 = 06/24+3 = 07/03

즉 7일 3시경 구미쪽을 지난다고 예상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홍콩, 미국, 일본, 타이완 등의 태풍 경로를 보면

양산이나 울산을 지나서 구미나 영천쪽에서 방향을 틀어 삼척이나 동해쪽으로 빠져 나간다고 되어 있다.

(JTWC 울진 죽변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