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영상테마파크 다녀왔어요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약 2만2천평 규모로 1920년대 ~ 1980년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드라마, 영화세트장이다.

4년전쯤 왔을 때와는 다르게 매표소 위치가 변경이 되었다.

합천 영상테마파크 입장권과 관람안내이다.

어른은 0.5만원, 학생, 군인, 어린이는 0.3만원, 합천군민, 국가 유공자, 장애인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청와대 세트장으로 갈 수 있는 모노레일은 왕복 0.5만원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오전 9시 개장해 하절기(3~10월)는 18시까지, 동절기는(11월~2월) 17시까지 운영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백화점이라고 하는 동화백화점 앞에 위치한 전철이다.

전철 내부이다.

경교장으로 김구가 암살당한 1949년 6월까지 머문 곳으로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라고 한다.

돈암장.

서울 돈암동에 있는 저택으로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1945년 10월부터 2년간 머문 곳이다.

영화 포화속으로을 촬영한 곳

조선통감부로 1926년 광화문에 조선총독부가 신축되기 전까지 사용된 건물이다.

일제시대 소공동거리

대흥극장

경성역

1925년 지우진 지하1층, 지상 2층 건축물로 광복 후 서울역으로 개명되었으나. 2004년 폐쇄되었다.

70년대의 종로거리

한국은행

마이웨이 세트장

마이웨이 세트장 끝부분에 청와대 세트장으로 갈 수 있는 모노레일이 있다.

9월 1일부터 청와대 세트장에는 차량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모노레일을 이용하지 않고 청와대세트장을 가려면 영상테마파크를 빠져나와 차량을 경성역 뒤에 보이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 가든지

모노레일 라인을 보면 나무데크가 보이는데 나무데크를 걸어갈수도 있다.

기차전시장

바로 앞에 합천의 황강이 보인다.

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작품들이다.

이전에 왔을 때 인천상륙작전을 촬영하고 있었으니, 4년 전쯤이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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