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 및 낚시/낚시

다시찾은 신비의 섬 울릉도 2박3일 여행 팁

by 디진다 2012. 8. 8.
반응형


우리나라 섬크기 순서에서 제주도(1809.9k㎡), 거제도(경남 374.9k㎡), 진도(전남 353.8k㎡), 강화도(경기 300.0k㎡), 남해도(경남 298.4k㎡), 안면도(충남 105.4k㎡), 영종,용유도(100.0k㎡), 완도(전남 85.3k㎡) 다음으로 9번째 큰 신비의 섬 울릉도(경북 72.9k㎡)는 포항에서 뱃길로 약 270 km 떨어져 있다. 최고 47노트(87km/h, 1노트 = 약1.85km/h)의 속력을 낼 수 있는 썬플라워호를 타고가면 그날의 날씨 및 유향유속(바람의방향 및 바다물의 흐름 뭐 물때정도 되겠다.)에 따라 포울행 및 울포행 운행시간은 3시간 15분에서 플러스 마이러스 15분정도 생각하면 된다.


2012/08/08 - [생활의 지혜] - 배의 속력 1노트(Knot)란?


UlleungDo from Airplane

일정은 0803저녁배로 들어가 0806일 나오는 3박 4일 일정이였으나. 3일날 저녁배를 선사가 취소하는 바람에 겨우 선사랑 조율해서 04일 10시 배를 예약할 수 있었다. 배값 120만원(9명기준) 정도의 10%금액 12만원을 자기들 잘못이니 계좌로 넣어준다고 한다.


아무튼 2009년 0814-0816 이어 다시 울릉도 2박 3일 일정을 위해 2012 0804 0830시경에 포항여객선터미널에 도착했다.

짐들을 차에서 카트에 옮기고 표을 예매했다. 출항 30분전부터 배로 들어가는 개찰구가 열린다. 참고로 표를 사고 주민등록번호랑 연락번호 및 이름을 적을려면 바보같이 민증번호를 다 적지말자. 그냥 센스 있게 앞 생년월일만 적고 뒷번호는 공란으로 남겨도 상관없다. 민증번호 하나에 개인정보 유출을 생각해 보라. 그래도 나는 혹시 모를 배사고때문에 이름은 정확히 적었다. 가족들은 멀미를 대비해 약을 먹고 귀밑애를 붙였다.(참고로 해군시절 군함에서 레이더를 1년 반정도 봐서 멀미와는 남남처럼 지내서 나는 귀밑애를 패스했다.)

도동항의 갈매기들


1000시경 배가 출항하고 도착예정시간(E.T.A = estimated time to arrival)이 1330경이라고 나왔다. 

1330경에 도동항에 계류를 하고 이틀 24만원 선입금한 10만원을 제외한 14만원을 주고 렌트카 상태를 연료게이지며 외관이며 타이어며 체크하고 동영상을 찍은 후에 숙소로 향했다.(울릉도 렌트는 기상악화로 배가 안뜨면 전액환불된다.) 베이스캠프는 울릉기상청인가 KBS중계소인가 근처 후박마을(네이버 거리뷰 = http://me2.do/x7nYgis)이라는 해군숙소로 하루에 해군가족들에게는 0원이다. 09년도는 산호아파트라는 곳이 숙소였는데 하루 해군가족들에게는 5000천원 했던걸로 기억한다.


간단히 여장을 푼 후 얼마전부터 개방한 관음도로 향했다. 09년도 경험과 구글어스와 로드뷰를 통해 울릉도지리를 머리 속에 숙지해 "잠시후 터널입니다."만 외치는 네비는 오프했다. 머 어떤가 혹 길을 잃어도 그 곳 자체가 신비로운 곳인데.. 울릉도 해안일주 도로는 약 44km 이고, 아직 약 4km 구간(내수전-섬목)은 끊어져 있는데 끊어져 있는 마지막 종착점이 관음도라고 보면된다. 지금까지 미개통 구간 약 4Km 때문에 10분 이내의 거리를 반대편으로 1시간 30분 이상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2016년 완공목표로 천부에서 저동으로 가는 길을 터널공사준비중이라고 한다. 개발로 인해 신비의섬 울릉도가 아닌 평범한 섬 울릉도가 되어 버리지 않을지 생각도 해본다.

가는 길에 사동항(지금도 공사중이며 완료되면 군함들도 계류한다고 한다.) 근처에 신비섬횟집에서 물회(12000원)를 먹기로 했다. 식당 벽면에는 이수근을 포함한 각종 유명인들의 사진과 싸인들로 가득했다.

2009년 08월 14일 촬영 통구미터널 통과후


통구미마을 앞에 있는 거북바위(예전에 1박2일 울릉도 독도를 가다편(http://goo.gl/hKQgB)에서 점심을 먹은 장소)에서 잠시 구경을 하고, 울릉도에는 크고 작은 터널(울릉도에는 신호등이 1차로터널에 진입시에만 있다. 통구미터널과 남통, 남양터널 두 곳에 신호등이 있다. = http://dmaps.kr/biui)이 13개 있다는데 몇개를 지나 위에서 내려다보면 태극 문양을 닮았다는 수층교 근처의 곰바위도 보고 조금 지나 현포전망대에서 코끼리바위를 볼 수 있다.





거북바위 로드뷰 = http://dmaps.kr/bits

곰바위와 수층교 로드뷰 = http://dmaps.kr/bii2

수층교 로드뷰 = http://dmaps.kr/bifx

09년도에는 처음이라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두번째 방문이라 사진을 거의 안찍었다. 로드뷰라도 참조하길.

(코끼리바위 오른쪽이 노인봉이고 노인봉 옆이 송곳봉)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86번째 위치한 울릉일주도로(=http://goo.gl/nRoZr)

현포전망대 로드뷰 = http://dmaps.kr/bifu




계속 해안도로로 일주해 현포항(http://dmaps.kr/bito)과 추산 그리고 천부를 지나니 관음도로 가는 연도교(섬과 섬을 연결하는 다리 참고로 연륙교=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다리)가 보였다. 관음도(깍새섬 혹은 깍개섬)는 북면 천부동에 위치한 울릉군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라고 한다. 연도교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바다색은 어떤 단어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웠다. 아직까지는 무료개방해 그냥 들어갔지만 입장료(섬목 관음도 탐방로 및 보행연도교는 주민은 무료입장 관광객은 20120809부터 유료다. 4000원인가 정확하지 않다. 운행시간 4. 1∼10. 31 : 08:00 ∼ 19:00, 11. 1 ∼ 3. 31 : 09:00 ∼ 18:00)가 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나리분지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울릉도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답다는 추산리에서 일몰을 보고, 09년도 정신나간 문어한마리와 쥐치를 많이 잡은 태하항 들러 잠시 낚시를 해보고 내일 물놀이 장소로 학포로 정하고 베이스캠프로 돌아왔다.



다음날 새벽 런던올림픽 한국과 영국전 8강 축구 전반전이 끝나고 성인봉(약 해발985미터) 등산 후 다시 숙소로 와서 봉래폭포는 물이 조금 흐른다는 말을 듣고 봉래폭포는 접고 내수전전망대로 향했다. 사실은 봉래 휴게소에서 다시 등산을 해 봉래폭포까지 걸어갈 힘이 없어서 구라를 쳤다.  이글의 젤 끝부분에 실시간봉래폭포 영상이 링크되어 있는데 그날 폭포 물은 잘 흘렸다.

그리고 만물상(보는 위치마다 만 가지의 상이 보인다고한다.)이 있는 진입할때 어떤 이정표도 없어 주민들이나 일부 사람들 말고는 거의 모르는 학포로 이동했다. 울릉도 개척의 근원지인 학포마을은 어떤 방향으로 태풍이 불어도 양쪽의 절벽들이 막아주어서 다른곳에 비해 피해가 적은 곳이라다고 한다.(학포진입로 = http://dmaps.kr/biwp, 피싱맵 학포포인트 =  http://goo.gl/hUjfh)

09년도엔 현포항 근처에 있는 웅포에서 동생과 잠수해 소라를 반포대 조금 넘게 잡았지만 소라씨가 말라간다는 울릉도 군부대 사람들의 말을 듣고 이번엔 학포에서 간단히 낚시와 물놀이만 즐기고, 해안산책로를 걸었다.

다시 보는 해안산책길이지만 멋지긴 멋졌다. 행남등대전망대에서 본 저동항의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내수전전망대 로드뷰 = http://dmaps.kr/bihz

학포마을 로드뷰 = http://dmaps.kr/big4

                         http://dmaps.kr/bitb

파도가 폭포처럼 변하는 해안산책로


해안산책로 로드뷰 = http://dmaps.kr/big5

네이버 거리뷰       = http://me2.do/FMcl0bo(다음뷰보다는 최신의 상태)

피싱맵 해안산책로,행남등대 포인트 = http://goo.gl/rYd66


2009년 08월 촬영위치 로드뷰 = http://dmaps.kr/biuq

행남등대전망대에서 본 저동항과 촛대바위 로드뷰 = http://dmaps.kr/biun

1박2일 울릉도를 가다 엄태웅배달레이스1등 = http://goo.gl/uInFy


마지막날 오전에 독도박물관에서 케이블카(성인 왕복 7500원 운행시간은 군청기준08:30 ~ 17:00, 직접봤을때는 05:30분이였던거 같다.)를 타고 시가지전망대에서 본 도동항의 모습이다.

2009년 08월 16일 촬영영상(2012년 08월 현재 도동여객선터미널은 공사중이여서 도동공용주차장 2층이 임시터미널이다.)


현재는 위 사진처럼 터미널이 공사중이다.

시가지전망대 로드뷰 = http://dmaps.kr/biu6


1954년 당시 독도수비대



독도박물관에 다른 것도 많았지만 뭐 눈에는 뭐 밖에 안보인다고 소주사진을 한 장 찍었다. 독도소주라고 한다. 울릉도와 독도가 그려진 북한담배이다. 09년도 먹었던 도동약수물은 다시 먹어도 그 맛 그대로 였다. 쇳가루 조금 물에 타서 먹는 맛 또는 피맛.

케이블카 로드뷰 = http://dmaps.kr/big6


태하항으로 이동후 황토굴을 보고 황토굴 옆 계단으로 올라가면 일반추(낚시포인트 = http://dmaps.kr/biw8)라는 곳이 나오는데 렌트카 반납시간때문에 모노레일(운행시간 08:30~17:00 성인왕복 4000원)을 타고 태하등대로 향했다. 물어보니 6분정도 걸린다고 한다. 올라와서 약간의 도보로 10분정도면 울릉도등대에 갈 수 있다.

모노레일 로드뷰 = http://dmaps.kr/bih4


아래는 07년 10월경에 방영된 인간극장 "낙원의 케이블카"에 출연한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위해 만든 케이블카이다. 그때 방송에서 25년전에 만든거니깐 지금은 30년이 된 케이블카다. 방송보면서 늙어도 저 할아버지처럼 살아야지 생각했었는데, 참 올라가는 길에 절벽을 오르락 내리는 염소 2마리도 볼 수 있었다. 이 케이블카로 지금은 모르지만 그때 당시는 자장면도 배달되고 쇠고기도 배달되고 다리 아픈 할머니도 타고 올라왔다고 한다.

Kbs방송내용 = http://goo.gl/kX2UC

방송내용 스샷정리 해 놓은 블로그 = http://goo.gl/5hls0



아래는 울릉도등대(태하등대)에서 바라본 대풍감과 웅포해안 절경의 모습이다. 대한민국 10대 비경중 한 곳이라고 한다.










자세한 사진은 다른 블로거 = http://goo.gl/oM8PT

대풍감 로드뷰 = http://dmaps.kr/big7     

                      http://dmaps.kr/biga


7명의 2박3일 총경비 = 배값90만원+렌트24만원+기름값6만원+숙박비0원+첫날점심물회12만원+둘쨋날저녁문어두루치기12만원 +마지막날점심산채비빔밥10만원+기타잡동사니20만원


참고로 식당비용은 소주(3000), 맥주값(4000) 포함값이다. 그리고 렌트시 기름값은 우리는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처음에4만원+나중에2만원 이렇게 총 6만원 넣었지 4만원정도만 넣으면 충분할 듯하다. 참고로 주유소는 저동쪽에 2개(sk, soil)가 거의 붙어있고, 반대쪽은 거리가 좀 먼 태하리쪽 공설운동장 앞에 하나 있다. 우리가 들어갈 당시 오피넷의 유가정보를 보니 경유는 3곳 다 같았고, 휘발유는 태하리쪽 공설운동장 근처의 gs주유소가 50원 싼 가격이였다. LPG 충전소가 없다. 도동에서 출발 할때 막 연료게이지에 빨간불이 들어왔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태하리쪽 gs주유소(약 18km)까지 갈수 있다.(gs주유소위치 = http://dmaps.kr/bivi)

울릉도에 가면 꼭 먹어보아야 하는 3대 별미가 "홍합밥, 약소불고기, 오징어내장탕"이라고 한다. 방송도 타고 검색을 하면 울릉도 맛집이라고 나오는 식당들은 구구식당, 나리촌식당, 선회창식당, 보배식당, 향우촌, 태양식당, 다애식당, 해운식당, 울릉회타운 등 몇개의 맛집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근데 한그릇에 13000원, 15000원하는 홍합밥과 따개기밥은 09년도 먹었을때 기대이하여서 올해는 먹지 않았다. 관광지라서 가격은 그렇다치더라도  홍합이랑 따개비도 거의 들어가지 않고, 양념장과 참기름, 김가루 등으로 홍합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만들었다. 물론 사람마다 입맛도 다르고, 배가 고픈상태냐 배가 부른상태냐에 따라 또한 맛이 달라질수 있다. 우리는 유명한 맛집이나 장사속으로 밥의 양의 작아서 공기밥(2000원)하나를 더 시켰는데 그 돈을 받는것 보다 양이 적으니 그냥 밥을 제공하는 울릉도 현지 장교들과 직업군인들의 추천한 맛도 괜찮고 서비스도 좋은 집으로 갔다. 그리고 안주란다. 안주가 아니라 반찬은 울릉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명의나물이나 울릉도더덕 같은 걸 많이 먹길 바란다.

그리고 낚시대 대여는 릴대가 8000원정도고 릴없는 장대가 4000원인가 했고 줄낚시가 2000원인가 했다. 낚시대 대여는 정확하지 않다. 그냥 낚시점 앞에서 지나가면서 대충 본것이다.

날씨 같은경우도 확인을 해봐야 겠다. 출항 당일 내륙 날씨가 좋아서 당연히 배가 나갈것이라고 생각해 포항에 도착했는데 배가 뜨지 않으면 낭패다. 당일 오전에 1644-9601나 054-131로 연락해 배가 운행하는지 확인해야 겠다.


2012/07/18 - [생활의 지혜] - 주유구 위치가 어느 쪽이더라?

2012/07/18 - [생활의 지혜] - 연료게이지에 빨간불, 긴장되는데 얼마나 더 갈수 있을까?

2012/08/08 - [생활의 지혜] - 생선을 세는 단위


*렌트와 자기차량 비교(포항 2박3일기준)*

자기차량 = 편하다. 짐을 트렁크와 차내부에 넣어둘 수 있다. 출항일 포항은 예약이 아닌 선착순으로 차를 선적하기에 당일 일찍 도착해야한다.(포항여객선화물취급소=054-247-9300, 선적요금 = http://goo.gl/dRh1a), 기름을 만땅해서 가면 울릉도(리터당 300-400원정도 비쌈)에서 기름넣는 것보다 2만원정도 절약가능하고 여객선터미널의 주차비(5000원) 이틀이니 만원정도 추가시간 3000원정도 절약가능, 돌아오는 날도 차를 선착순으로 선적하기때문에 돌아오는 날 오전은 차로 하는 관광은 포기해야 한다. 그리고 기상이 안좋아서 사람만 나오고 차는 못나오거나 선적을 못해서 다른날 선적해서 차가 나오면 다시 포항까지 가서 차를 찾아야한다.

렌트      = 일단 짐을 옮겨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여름은 몰라도 겨울은 눈이 많이와서 불안하다. 조금 비싼 주유비와 포항터미널의 주차비를 내야한다. 렌트회사마다 다르지만 최소 1주일전에 취소하면 선입금금액 100% 돌려주고, 기상악화로 배가 안뜨면 전액환불된다.

대충보면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3박에서 4박이상이면 자기차량을 가지고 가는게 적게 들어가는 것 같다.

그리고 차를 가지고 가거나 렌트를 한다면 울릉읍인 도동이나 저동말고 조금 떨어진 서면, 북면쪽에 남양, 학포, 태하, 현포마을등이 읍보다는 조용하고 조금 싸게 계산될 것이다.


울릉도 배값링크 = http://goo.gl/Y8g2y

2012년 현재 포울행 우등석 성인은 64000원정도 성수기때는 68000원정도이고, 울포행은 포울행보다 2000원 싼가격이다.

자세한 배값은 위의 링크참고


한진렌트카(주) 울릉지점 (☎054-791-5337) / 한진렌트카(주) 서면예약소 (☎054-791-1710~1711) / 오케이렌트카 울릉지점 (☎054-791-8668) / 오케이렌트카 북면예약소 (☎054-791-0029) / 극동통운렌트카 울릉영업소 (☎054-791-1747) / 이렌트카 울릉영업소 (☎054-791-7272)

택시는 울릉택시사무실 ☎054)791-2315, 개인택시사무실 ☎054)791-2612

버스운행구간은 내수전출발해서 천부까지, 도동출발해서 봉래폭포까지, 천부출발해서 섬목까지, 천부출발해서 나리분지까지
총 4구간이 있고 읍면내이동은 일반 1000원, 읍면간 이동은 1500원이고, 봉래폭포구간도 1500원이라고 한다.

(주)무릉교통 : (054)791-7910, 8000

버스 시간표 = http://goo.gl/3aaHF



2009년 0814-0816   도동-나리분지-해안코스-행남등대-저동

                           독도(광복절날 수영으로 독도까지 온 팀 촬영덕분에 독도에서 1시간 정박)-현포항-태하항

                           내수전-봉래폭포-독도박물관 일정과

2012년 0804-0806   도동-관음도-나리분지

                           성인봉-내수전-학포-해안산책길코스

                           독도박물관-대풍감 일정이다.


09년도에 가지못한 관음도와 학포 그리고 성인봉, 대풍감은 이번에 새롭게 가본 곳이다.

최고중의 최고는 울릉도등대에서 본 대풍감과 웅포해변과 현포항의 모습이였다.


울릉도투어맵지도 = http://goo.gl/UwD6n

울릉도 관광지도   = http://goo.gl/IZggi

대아해운             = http://www.daea.com/main/main.html?mobileA= (스마트폰어플로도 간단히 예약, 예매확인가능하다.)

실시간 울릉도, 독도영상 = http://goo.gl/mnXBB(독도전망대, 봉래폭포, 석포전망대, 도동소공원, 독도)

울릉군청             = http://goo.gl/2xG2R 관공코스나 이용시간 및 이용요금 등 자세하게 소개 되어있다.


2009년 08월 15일 광복절 독도


옛 고구려의 우리땅 만주를 다시 찾아달라곤 하지 않는다.

제발이지 우리것인 독도를 뺏기지 말자.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