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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친척보다는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말도 있지만 성인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간단히 촌수를 알아보자.
솔직히 나는 촌수는 정확히 알아도 간혹 보는 먼 친척들의 호칭은 잘 모른다.
단지 나와의 관계를 계산해서 나와 몇 촌인지를 확인할 뿐이다.
자 그럼 나와 아버지는 몇 촌일까?
대의 위 아래는 무조건 1촌이다. 즉 아버지와 나는 1촌 관계이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부부이므로 어머니와 나와의 관계도 1촌이다.
그럼 동생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동생은 나와 같이 아버지의 자식이다. 대의 좌우는 무조건 2촌씩이다.
이것만 알면 어떤 친척을 만나든지 촌수 계산 끝난다.
흔히 삼촌있다.
백숙부라고 부른다는데 삼촌이 더 친근감 있게 느껴진다.
나와 삼촌의 관계는
나의 아버지의 형제이다.
나와 아버지는 1촌이고 아버지와 삼촌과의 관계는 형제이므로 2촌이다.
따라서 나와 삼촌은 3촌이다.
그럼 나와 삼촌의 아들은 바로 나오지 않는가?
4촌이다.
삼촌의 아들은 삼촌과 1촌 관계이다. 따라서 4촌이다.
즉 삼촌의 아들딸돌은 나와 사촌지간이 된다.
부부는 무촌이므로 외가쪽도 촌수는 똑같다. 단지 불리는 명칭만 다를뿐이다.
외삼촌은 어머니의 형제이다. 3촌관계이다.
그럼 나의 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는 몇 촌 관계일까?
그렇다. 2촌지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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