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컨 고장 작동유무 및 만능 스마트폰 리모컨

  리모컨은(remote control 리모트 컨트롤의 일본어식 줄임말) tv나 에어컨 등 여러 가전제품이나 자동차 스마트키 등에서도 손을 대지 않고 멀리서 스위치를 온오프하거나 음량 조절 및 채널을 쉽게 바꿀 수 있는 실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편리한 기기이다.
편리한 만큼 일부 스마트폰에 리모콘이 내장되어 있는 스마트폰들도 흔히 볼 수 있다.
실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만큼 실제로 없어지거나 고장이 난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귀찮아지고 매우 불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간단히 리모콘의 고장유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바로 카메라로 리모컨의 작동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폰 카메라만 있으면 된다.

해당 기기로 카메라를 실행 시킨 뒤에 액정에 리모컨 발신부를 가져간다.

아래 그림과 같이 눌러도 발신부에 불이 들어 오지 않는다면 배터리가 없거나 리모컨이 고장났다고 봐야 한다.

정상적인 리모컨이라면 버튼을 눌렀을 때 아래 그림과 같이 불이 들어 오는 것을 카메라 액정에서 확인을 할 수 있다.

즉 리모컨의 불빛이 나가는 부분에서 적외선이 나오고 티비 등 기타 장치의 빛을 받아들이는 부분이 적외선을 받아들여 리모컨이 작동된다.
적외선은 우리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긴 전자기파다.

리모컨 발신부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건전지를 교체해보던지 리모컨을 분해해서 수리를 한다던지 아니면 새 제품을 구매해야 할 것이다.

스마트폰 리모컨 이야기를 해보겠다.

IR센서 즉 적외선 센서가 포함되어진 스마트폰으로 리모컨을 대신할 수 있다.

여러가지 어플들을 다운받아서 사용해보았지만 마이리모컨이라는 어플이 그나마 절 나에겐 맞은 것 같다.

많은 종류의 리모컨 종류들을 바로 테스트 후 내 기기와 맞는지 확인 후 바로 사용 가능했다.

그리고 중소기업 같이 좀 잘 안 알려진 기기의 리모컨도 본인지 직접 리모컨을 만들어서 사용 가능했기 때문이다.

티비, 셋탑박스, 에어컨, 선풍기 등의 여러기기들을 지원한다.

마이리모컨 홈페이지 = http://www.myremocon.com/

구글 놀이터에서 마이리모컨을 검색하면 다운 가능하다.

무료버젼은 광고가 나온다걸 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