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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 와인동굴(터널)

by 디진다 2016.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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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레일파크 와인동굴


김해시 생림면을 지나서 낙동강 레일파크로 가고 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니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코스모스들이 한창 이쁘게 나 좀 봐달라고 유혹을 하고 있다.





낙동강 레일파크 와인동굴




낙동강 레일파크 와인동굴




낙동강 레일파크 와인동굴


사람들 가는 길을 따라 가다보면 종합안내소와 매표소가 나온다.

전부다 매진이다.

레일 바이크는 다음을 약속하며 와인동굴 입장권을 구입했다.


낙동강 레일파크 와인동굴


와인터널은 09:00 부터 20:00시까지 2000원에 운행한다고 한다.

김해 레일바이크는
하절기 4~9월 : 09:00~18:00
동절기 10~3월 : 09:00~17:00
2인 : 15,000원
3인 : 19,000원
4인 : 23,000원

으로 매표소와 나와 있다.


김해 레일바이크
김해 와인터널 와인동굴
경남 김해시 생림면 마사로 473번길 41
055) 333-8359
(주차무료)


레일바이크는 금방 매진이 되므로 사전에 홈페이지 방문해서 예약을 하면 된다.








매표소 앞 레일파크 기념 촬영 세트도 보인다.


낙동강 레일파크 와인동굴


다음을 기약하면 돌아서야 했던 낙동강 레일바이크


낙동강 레일파크 와인동굴







와인동굴 입구 모습이다.

기존에 있던 생림터널을 와인터널로 리모델링 했다고 한다.

와인동굴은 김해시의 특산물인 산딸기를 와인으로 만들어 판매, 전시하고 있다.


낙동강 레일파크 와인동굴





와인동굴을 들어가면 처음으로 맞아주는 하트 모양을 한 와인병 모음이다.



한국의 와인 역사와 와인의 종류에 대해 설명한 글들도 볼 수 있다.



조금 더 들어가면 와인을 구입한 후 먹고 조금 쉬었다가 갈 수 있는 테이블들이 나온다.



낙동강 레일파크 와인동굴


산딸기 소녀 베리의 마을이다.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기에는 좋다.





고 노무현 대통령도 즐겨 드시던 산딸기 와인이라고 한다.



실감나게 사진도



사진찍을 때 옆에 설명에 이렇게 사진을 찍으세요라고 설명해주고 있다.





낙동강 레일파크 와인동굴


낙동강 레일파크 와인동굴


낙동강 레일파크 와인동굴



터널을 따라 들어가면 빛트리를 볼 수 있다.


낙동강 레일파크 와인동굴


와인터널의 마지막인 거꾸로 하우스이다.

바닥이 천장으로, 천장이 바닥으로 바뀐 거꾸로된 집이다.




낙동강 레일파크 와인동굴



낙동강 레일파크 와인동굴



그리고 거꾸로 집의 끝엔 와인저장고가 있다.



낙동강 레일파크 와인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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