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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및 낚시/야구

프로야구 역대 20-20클럽 가입 선수들

by 디진다 2017.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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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16년 시즌 종료 후 역대 타율, 홈런, 도루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이다.

 20170901일 현재 김선빈(KIA)이 0.384으로 17시즌이 종료되면 역대 타율 순위도 변화가 생길 것이다.


순위

선수명

팀명

타율

연도

1

백인천

MBC

0.412

1982

2

이종범

해태

0.393

1994

3

장효조

삼성

0.387

1987

4

테임즈

NC

0.381

2015

5

최형우

삼성

0.376

2016

6

장효조

삼성

0.373

1985

7

마해영

롯데

0.372

1999

8

박용택

LG

0.372

2009

9

홍성흔

롯데

0.371

2009

10

서건창

넥센

0.370

2014






순위

선수명

팀명

홈런

연도

1

이승엽

삼성

56

2003

2

이승엽

삼성

54

1999

3

심정수

현대

53

2003

3

박병호

넥센

53

2015

5

박병호

넥센

52

2014

6

나바로

삼성

48

2015

7

이승엽

삼성

47

2002

7

테임즈

NC

47

2015

9

심정수

현대

46

2002

10

로마이어

한화

45

1999

10

페르난데스

SK

45

2002






순위

선수명

팀명

도루

연도

1

이종범

해태

84

1994

2

전준호

롯데

75

1993

3

이종범

해태

73

1993

4

전준호

롯데

69

1995

5

이대형

LG

66

2010

6

김주찬

롯데

65

2010

7

이종범

해태

64

1997

7

이대형

LG

64

2009

9

이대형

LG

63

2008

10

김일권

태평양

62

1989

 


20-20클럽은 무조건 홈런만 많이 치거나 도루만 많이 성공한다해서 가입되는 것이 아니다.
홈런 20개, 도루 20개 이상을 한 시즌에 동시에 달성을 해야지 20-20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2016년 시즌까지 총 44번의 20-20클럽이 나왔고, 2017년 시즌 버나디나와 손아섭이 가입을 했다.

최다가입은 양준혁과 박재홍이 각 4회씩 가입을 했고, 포수로는 박경완이 2001년도 가입을 했다.

최연소 가입자는 1994년 김재현(LG)이 최고령 가입자는 2007년 양준혁이 가입했다.

당시 양준혁은 2007년 10월 5일 사직 롯데 전 20-20클럽 가입까지 도루 2개가 부족했다.

1회와 3회에 도루를 추가해 최고령 가입자가 되었다.

그 때 경기 중계로 봤는데 강민호가 만들어 준 생각이 든다.


[삼성 vs 롯데] 양준혁, 최고령 '20-20 클럽'…롯데 최종전 승리 =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listType=date&date=20071005&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15743&page=1


7월 20이 울산문수구장 손아섭 홈런판독 오심

'홈런? 2루타?' 손아섭의 타구에 대한 비디오 판독 =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listType=date&date=20170720&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329209&page=4


2017년 0831일 현재까지 나성범(NC)이 19홈런-15도루로 20-20클럽 가입 가능이 있다.


순번

선수(소속팀)

달성일

상대팀

구장

기록(홈런-도루)

1

김성한(해태)

1989.9.17

MBC

무등

26-32

2

이호성(해태)

1991.9.4

삼성

시민

21-25

3

장종훈(빙그레)

1991.9.9

쌍방울

전주

35-21

4

이정훈(빙그레)

1992.8.28

롯데

사직

25-21

5

송구홍(LG)

1992.9.3

해태

잠실

20-20

6

이순철(해태)

1992.9.16

OB

무등

21-44

7

김재현(LG)

1994.9.7

해태

잠실

21-21

8

박재홍(현대)

1996.7.16

한화

청주

30-36

9

양준혁(삼성)

1996.8.15

OB

시민

28-23

10

이종범(해태)

1996.9.1(DH2)

LG

무등

25-57

11

이종범(해태)

1997.7.25

쌍방울

전주

30-64

12

양준혁(삼성)

1997.8.14

한화

대전

30-25

13

박재홍(현대)

1997.8.23(DH1)

해태

무등

27-22

14

최익성(삼성)

1997.9.11

현대

시민

22-33

15

홍현우(해태)

1997.9.3

한화

무등

22-20

16

박재홍(현대)

1998.7.27

쌍방울

인천

30-43

17

이병규(LG)

1999.6.24(DH2)

삼성

시민

30-31

18

신동주(삼성)

1999.7.18

롯데

사직

22-26

19

양준혁(해태)

1999.7.29

두산

무등

32-21

20

데이비스(한화)

1999.8.9

해태

무등

30-35

21

홍현우(해태)

1999.8.15

LG

무등

34-31

22

송지만(한화)

1999.10.1.

해태

대전

22-20

23

박재홍(현대)

2000.7.9

한화

수원

32-30

24

송지만(한화)

2000.8.3

LG

잠실

32-20

25

데이비스(한화)

2000.10.4.

현대

대전

22-21

26

마르티네스(삼성)

2001.7.31

두산

시민

25-28

27

박경완(현대)

2001.9.2

두산

수원

24-21

28

이종범(기아)

2003.9.13

롯데

사직

20-50

29

양준혁(삼성)

2007.10.5

롯데

사직

22-20

30

클락(한화)

2008.9.16

롯데

대전

22-25

31

클락(히어로즈)

2009.8.19

기아

무등

24-23

32

신명철(삼성)

2009.9.23

SK

문학

20-21

33

강봉규(삼성)

2009.9.25

한화

대전

20-20

34

강정호(넥센)

2012.9.18

LG

잠실

25-21

35

박병호(넥센)

2012.10.2.

두산

목동

31-20

36

최정(SK)

2012.10.6.

롯데

문학

26-20

37

최정(SK)

2013.8.25

NC

마산

28-24

38

나바로(삼성)

2014.8.28

두산

잠실

31-25

39

테임즈(NC)

2015.7.3

한화

대전

47-40

40

짐 아두치(롯데)

2015.8.2

kt

수원

28-24

41

나성범(NC)

2015.8.22

SK

문학

28-23

42

나바로(삼성)

2015.8.3

LG

시민

48-22

43

황재균(롯데)

2016.8.26

두산

잠실

27-25

44

김하성(넥센)

2016.9.2

기아

광주

20-28

45

버나디나()

2017.8.4

한화

대전

 

46

손아섭(롯데)

2017.8.27

넥센

사직

 +1(울산오심)

 


20-20클럽보다 더 어려운 기록인 30-30클럽에 가입한 선수들이다.

현재까지 총 8번의 30-30클럽이 달성되었고, 박재홍은 1996, 1998, 2000년에 달성해 3번이나 이름이 포함된다.

30개의 홈런과 30개의 도루 여기에 타율 3할이상을 포함시켜 트리플 스리라고 부르는데 1996, 1998년 박재홍을 빼면 모두 트리플 스리를 기록했다. 물론 2000년도에 박재홍 역시 트리플 스리를 기록했다.

1999년도에 3명이 가입을 하는데 당시 타고투저가 심하던 시즌이였고, 당시 수위타자는 마해영(롯데)으로 503타수 187안타로 0.372를 홈런은 이승엽(삼성)이 54개, 도루는 정수근(두산)이 57개로 각 부분 1위를 기록했다.

요컨대 30-30클럽 가입횟수는 현재까지 총 8번이고 가입한 선수는 6명, 트리플 스리를 달성한 선수 역시 6명이 된다.


순번

선수(소속팀)

달성일

상대팀

구장

기록(타율-홈런-도루)

1

박재홍()

1996. 9. 3

LG

잠실

0.295-30-36

2

이종범()

1997. 9.20

쌍방울

무등

0.324-30-64

3

박재홍()

1998. 9.28

LG

잠실

0.266-30-43

4

홍현우()

1999. 9.27

한화

무등

0.300-34-31

5

이병규(L)

1999. 9.30

롯데

잠실

0.349-30-31

6

데이비스()

1999.10. 3

LG

잠실

0.328-30-35

7

박재홍()

2000. 9. 5

삼성

시민

0.309-32-30

8

테임즈(N)

2015. 8.28

한화

마산

0.381-47-40

 


박재홍이 2000년에 30-30클럽에 가입한 뒤 무려 15년 뒤에 다음 가입 선수인 테임즈가 나왔다.

40-40클럽에 타율 0.381을 기록했다.


순번

선수(소속팀)

달성일

상대팀

구장

기록(홈런-도루)

1

테임즈(N)

2015.10. 2

SK

문학

0.381-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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