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거류면 화당리방파제, 성동조선 옆 선착장

고성군 거류면 당동 옆의 화당마을로 가는 길이다. 마을 입구에 오래된 고목이 먼저 반긴다.

화당리에 있는 두 개의 방파제 중 마을 입구에 바로 보이는 방파제이다.

좀 더 마을 안쪽 마을회관쪽에 위치한 노란 해상 크레인? 호으스트?가 있는 방파제이다.

지도상의 2번 선착장을 가려면 화당마을을 지나 산길로 이동해야 된다.

멀리 STX 고성조선소가 보인다.

포장된 산 길 옆을 보니 여기도 전원주택 단지를 만드는지 터를 닦아 놓았다.

사진상의 정면쪽은 장항마을이다.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이다.

비포장도로를 3분정도 달려야 한다.

외길이라서 반대편에서 차량이 오면 양보하면서 피해야 된다.

사실 이곳은 사람도 없으니 차도 잘 다니지 않는다.

선착장까지 차로 이동가능하며 선착장 옆에서 차를 돌려 나올 수 있다.

근데 비포장도로에서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한번에 내려가기 좁은 길이므로 바로 앞쪽에 보이는 컨테이너쪽에서 차를 돌려 선착장으로 내려 가면 된다.

컨테이너가 있는 위치에서 본 선착장과 STX 고성조선소이다.

바다 가운데 바둑판의 흰 바둑알처럼 양식장이 펼쳐져 있다.

선착장의 모습

선착장에서 우측으로 보면 성동조선의 플로딩도크(FD)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