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비보호 좌회전2

유턴신호 제대로 알자 U턴 신호가 무엇인지도 알고, 유턴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차를 돌려야 하는 것도 알겠는데 언제 어떻게 유턴을 해야하는지 정확히 알아보자. 유턴 표지판을 크게 3가지로 생각하면 쉽다. 그냥 유턴 표지만 있는 경우, 유턴 표지에 대각선으로 그으진 선이 있는 경우, 그리고 유턴 표지 및에 글자가 적혀져 있는 경우이다. 유턴을 할 때도 운전의 기본인 깜빡이를 넣어서 다른 운전자에게 자신의 진로 방향을 알려주어서 사전에 사고를 막는 것도 참고하자. 유턴 할 때 깜빡이는 좌회전 깜빡이를 넣어주면 된다. 아래 사진처럼 유턴한다고 실내외 모드를 누르면 안된다. 자 유턴에 대해서 알아보자. 위의 그림과 같이 유턴 표지만 있고, 아무 글자도 없는 표지판을 비보호 유턴 표지판이라고 하는데 상시유턴 구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016. 9. 19.
비보호 좌회전 가? 말어? 비보호 좌회전(yield to oncoming traffic = 앞에서 다가오는 자동차에게 양보하시오.)은 교차로에서 별도의 좌회전 신호를 주지 않고 직진 신호일 때 좌회전을 허용하는 신호 방식이다. 즉 정상적인 신호를 따르는 다른 차량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좌회전을 할 수 있지만 사고 발생시 완전히 보호는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런데 녹색등일 때 가야하는지 빨간색등일 때 가야 하는지 참 애매모호한 상황들이 많이 발생한다. 간혹 비보호 좌회전 구간에서 뒷차가 빵빵거리거나 하면 나도 모르게 출발을 해 혹시나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고, 정확한 신호체계를 인지하지 못해서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위의 그림의 표지판이 비보호 좌회전을 뜻하는 표지판이다. 현재 전국의 대부분의 비보호 좌회전.. 2016. 9.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