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3박5일 마이크로네시아몰(Micronesia Mall) ROSS 쇼핑, 영업시간

괌 마이크로네시아몰(Micronesia Mall)은 괌 최대의 미국식 종합백화점으로 macy`s와 올 3월에 ross가 입점했다.

라코스테(LACOSTE), 비타민월드(Vitamin World), Guess, Gap 등의 매장이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오후 8시까지이다.

마이크로네시아몰(Micronesia Mall) 2층에서 바라 본 1층 내부 모습이다.

마이크로네시아몰(Micronesia Mall) 2층 식당가 모습이다.

2층 푸드코너에서 KFC, PANDA express, BURGER KING, SUBWAY 등이 있다.

아리랑이라는 식당도 보인다. 반찬 몇개에 얼마씩 한다.

PANDA express에서 하나 주문을 했다.

하나는 베트남 국수인가 뭔가 주문했다.

둘이서 고수가 영어로 뭐지 고수빼달라고 해야 하는데하며 번역을 돌린다.

No coriander, please.

참 여기도 쇼핑몰 내 무료와이가 접속된다.

한창 요리중인데 조금 늦게 찾아서 직원에게 번역을 보여주니 한국사람들은 고수를 잘 안먹어서 이미 고수를 빼서 요리하고 있다고 한다.

신기하다.

중국, 일본, 한국중에 한국사람인 걸 맞추는 걸 보면.

해산물 베트남 국수인듯 하다.

PANDA에서 주문 한 볶음밥과 반찬이다.

조금만 쿠키를 준다.

과자를 안 먹는 나에게 마눌님은 PANDA 쿠키를 먹으면 안에 쪽지가 있다고 해 확인해 봤다.

재무 계획을 재검토해서 예산을 책정하라고 나온다.

마이크로네시아몰 1층 안내도이다.

로스를 가기 위해서는 3번으로 가야 된다.

1번쪽에 비타민 월드와 라코스테가 보인다.

마이크로네시아 몰의 ROSS 영업시간이다. 오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하고, 일요일만 오후 11시 30분까지 영업한다.

괌 프레미어 아웃렛(GPO)의 ROSS 영업시간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이 곳 마이크로네이시아 몰의 ROSS와 같을 것 같다.

마이크로네시아 몰의 ROSS의 규모는 GPO의 ROSS의 반 정도 되는 크기였다.

각종 캐리어들과 속옷들이 보인다.

규모가 GPO의 ROSS보다 작아서 그런지 정리정돈이 그나마 잘되어져 있다.

푸마 조리다. 7달러이니 우리나라 돈은 8천원 정도이다.

아이들 옷이다.

타미 벨트가 15달러 정도였고, 콜롬비아(Columbia)는 12달러 정도였다.

이날 일몰시간에 사랑의 절벽 방문했다가 저녁 7시쯤 로스에 왔다.

12시까지 이곳에서 돌아다녔는데 득템한다고 마눌님은 아직도 돌아다니신다.

한 시간만에 다 본 나는 공항에 가고 싶은 데 체력은 방전이 되어간다.

주위를 보니 한국 남자분들은 의자에 앉아서 쉬거나 자고 있었고, 아주머니들만 쇼핑을 한다.

11시쯤 되니 직원들이 상품들은 재진열하기 시작한다.

내일을 위해 재진열하는 상품 중에 리바이스 운동화 20달러짜리가 보여서 주워왔다.

마이크로네시아몰은 주중 오후9시에 문을 닫는다.

화장실은 로스밖에 보면 공중전화쪽에 문이 있는데 문을 열고 조금만 걸어가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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