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 표고버섯 구경하세요

참나무에 꽃을 피운 버섯들이 이쁘다.

어머니께 물어보니 표고버섯이라고 한다.

전날 슈퍼문 때 경남 지역은 비가와서 슈퍼문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비를 맞아서 인지 죽순처럼 우후죽순 자란 버섯들의 모습이다.

집 마당쪽 감나무 그늘 밑 반그늘에서 이쁘게 자라고 있는 표고버섯

이쁘다

참나무를 잘라서 드릴로 구멍을 만들고 그 안에 스치로폼에 버섯 종균을 넣어 구멍안에 넣어서 버섯을 만든다.

오늘은 수확

버섯을 살짝 대쳐서

초장에 찍어 먹는 그 맛 일품이다.

생 버섯은 참기름 장에 찍어서 먹고

 수육 버섯에 김치 3개가 한 입에 들어가니 최고의 맛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