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태양빛으로 자동으로 충전이 되어지고, 밤이 되어 빛이 없을 때 자동으로 LED 불이 켜지는 태양광 LED 정원등이다.
가격은 LED의 갯수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는 나지만 아래 구입한 건 무난한 32구짜리 제품이다.
예전에 구입한 건 4년정도 사용했지만 아직까지 잘 작동중이다.
2개를 구매할 달라는 지인의 부탁으로 택배비를 아끼기 위해서 3개를 주문하고 하나는 시골집에 두기로 했다.
그 중 하나를 열었다.
기본적으로 막뚝, 벽걸이용으로 만들 수 있는 고정대, 태양광 LED 제품과 건전지가 들어가져 있다.
설치방법은 태양광 정원등을 온시키고 결합만 시켜주면 끝이다.
잠시 태양광의 원리를 알아보자.
먼저 태양열과 태양광은 무슨 차이일까?
아래 그림의 왼쪽이 태양열이고, 오른쪽이 태양광이다.
태양열은 태양의 열을 이용해서 따뜻한 물이나 따뜻한 공기를 만드는 것이고, 태양광은 태양의 빛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에너지로 만드는 것이다.
가정용 태양광 발전은 태양전지 패널이 태양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킨 뒤 인버터로 태양전지 패널에서 만들어진 직류 전기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류전기로 변환시켜준다.
집에 설치한 후 4년정도 지난 것 같은데 지금까지 총 누적 전력량이 16444Kwh를 태양으로 부터 전기를 만들었다.
위의 가정용 태양광 패널에 비하면 손바닥 크기 정도 수준이지만
그래도 맑은 날 한 낮의 태양 빛으로 밤에 LED를 새벽까지 작동시킬 만큼의 전기를 만들어 준다.
아래는 예전에 4년 된 태양광 정원등을 분해했을 때 안의 구조들이다.
태양전지 패널과 기판, 다이오드, 저항, 점프와이어로 연결된 LED로 간단한 구조이다.
건전지는 니켈수소(Ni-MH) battery가 들어가져 있다.
시중에서 흔히 구입하는 일반 건전지가 아닌 충전건전기가 들어간다.
이 제품을 4년 넘게 사용해 봤지만 관리해 줄 필요도 없다.
다만 1년이 조금 넘으면 충전건전기의 메모리효과와 수명 등으로 LED 불빛이 점점 약해지기 시작할 때가 있다.
그때는 새로운 충전건전지를 구입해서 교체해 주면 된다.
먼저 물건을 받았으니 고장유무부터 확인하자.
다른 태양광 정원등과 비슷하다.
보통 전원 스위치를 ON위치에 두고 태양광 패널이 빛을 받지 못하도록
즉 밤 인것처럼 속여야 된다.
(왜 어두울 때 자동으로 켜지지까)
그러기 위해서 태양광 패널 쪽을 바닥에 붙히자.
이때 LED가 정상적으로 켜지면 고장없는 제품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어두운 밤이라서 태양광 패널은 더이상 빛으로 인해 전기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LED가 켜진것이다.
라이터로 태양광 패널에 불을 만들어 주면 자동으로 LED가 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밤길을 밝게는 아니지만 여러개 사용하면 나름 밝은 것을 알 수 있다.
새벽 5시경의 태양광 정원등이다.
한 두개 빼고는 충전량이 남아 있어서 켜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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