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 발원지 도계부부시장

부부의 날은 가정의 달인 5월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로 부부의 소중함과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끌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1995년 5월 창원 도계동 도계시장에서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부부의 날 운동이 시작되었고 2007년부터 5월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어 달력에 표시되기 시작했다.

도계부부시장의 부부기념관을 다녀와 보았다.

부부의 날 발원축제가 부부의 날 하루 전날인 20일 13시 30분부터 열리며 부부상시상, 부부노래자랑 등의 부대행사가 도계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시장내에는 명태전, 족발이 내 입에 괜찮은 곳이 있고, 삼순이짬뽕, 조까형 등도 시장 근처에 위치해 있다.

도계시장 중심에 가면 아래의 부부의 날 발원지라는 표지판을 만날 수 있다.

부부 기념관은 도계시장 서문쪽에 위치해 있다.

서문 옆 2층 건물에 고객지원센터와 부부 기념관이 위치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노인 일자리와 관련된 카페와 같이 여는 것 같다.

이 날은 어린이 그림을 전시를 하는지 학부모들과 아이들로 가득했다.

세계 부부의 날 운동 20주년사

2008년 도계동 일대 도로표지판에 부부의 날 발원지 표지판을 설치했고, 2010년 국제의원연맹 태국총회에서 부부의날 연설도 했다.

 

2007년 5월 2일 노무현 대통령 때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는 내용이다.

권재도 목사의 표창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