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오는 상해 도심에서 제일 가까운 전통 수향 마을로 상해 여행 중 시간이 없어 주가각 등의 수향 마을을 방문하지 못할 때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바이두지도 캡쳐
9호선 치바오(七宝, Qibao)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걸어간다.
오른쪽으로 걸어갈 때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VANKE MALL 건물이다.
VANKE MALL을 끼고 다시 오른쪽으로 이동하자. 쭈욱 직진하면 된다.
참고로 VANKE MALL건물은 지은지 얼마 안된거 같다. 치바오 옛길에 있는 공중화장실보다
VANKE MALL 건물 2층에 위치한 화장실을 이용하면 깨끗히 볼 일을 볼 수 있다.
구글어스 캡쳐
직진하다보면 꼬치가게가 보인다.
꼬치가게 옆에 CoCo 가게도 있다.
CoCo 가게 바로 앞에 보면 치바오절, Qibao Old Street는 왼쪽으로 가라는 표시가 있다.
http://sh.edushi.com/ 캡처
100미터 정도 걸어가면 아래와 같이 볼 수 있다.
Qibao Old Street 치바오옛길이다.
입장료는 없다.
무료입장이다.
Qibao Old Street 치바오옛길에 들어서면 기념품 가게들이 먼저 보인다.
상해여인도 보인다. 상해여인은 보통 하나에 10위안으로 팔고 있다.
주가각 갔을 때는 상해여인 11개 100위안에 구입했던거 같다.
아이들 옷 도 보이고,
텀블러 가게도 보인다.
하나에 약 30위안 우리 돈으로 30위안*180원=약 5400원 정도 한다.
기념품 가게를 지나게 되면 조금 넓은 공간이 나온다.
다리를 지나면 위 사진처럼 먹자골목이 나온다.
중국문화라고 생각해야 되지만 취두부 냄새는 너무나 고약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오면 청국장 냄새가 역겨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지나갔다.
메추리알 인 듯
완전 리얼하게 묘사된 만두인지 찐빵인지
버섯은 진짜 버섯인 줄 알았다.
물은 역시나 주가각 만큼이나 더러웠다.
계속 든 생각이지만 여기서 잡은 물고기를 먹는 것일까? 아니면 재미로 낚시를 할까?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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