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의 달인이 되자.

정보의 바다에서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해 우리는 키워드를 넣어 검색을 한다. 

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얼마나 빠르고 싶게 얻는 것은 본인의 검색능력이다. 한국의 누리꾼들은 거의 네이버나 다음의 검색엔진을 사용해 원하는 정보를 얻는다.  말고도 검색엔진은 구글, 빙(MSN 검색), 야후 등 많이 있다.
몇년전 부터 유용하게 사용해 온 구글의 재미있는 것이 있어 몇자 적는다. 바로 운좋은 예감(I'm feeling lucky)이다.

구글 검색 = http://goo.gl/z20Tq

운좋은 예감은 구글 검색창에서 네이버, 다음등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해당 사이트로 연결해 준다.

검색 우선 순위로만 즉 많은 검색 결과들 중에 가장 그럴듯한 사이트로 바로 접속해 준다.
그러니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사이트는 대부분 바로가기로 접속된다.
김여사를 운좋은 예감으로 검색했더니 "★ 김여사 동영상 종합편 ★"이라는 다음동영상 페이지로 바로 연결되었다.
김여사와 관련된 기사를 보고 싶었다면 조금 실망이겠지만, 김여사 동영상을 보고 싶어 검색을 한거라면 운좋은예감이
성공한 꼴이 된다.

다음에서도 리다이렉트 검색이라고 비슷한 기능이 있다.
다음검색창에서 소녀시대/이미지 이렇게 입력하면 소녀시대의 이미지만 검색해서 보여준다. 검색어와 이동할 서비스명을 적돼 이동할서비스명 앞에 공백없이 /(슬래쉬) 혹은 .(마침표)를 넣어줘야 한다. 예컨대 "울릉도 /지도"라고 검색하면 울릉도지도가 "된장녀.유투브"는 유투브홈에서 된장녀를 검색한 것과 같은 결과다. 모바일에서도 가능하다.

네이버SE = http://se.naver.com/

비슷한건 아니지만 네이버는 네이버SE라고 해서 이미지를 최소화 시켜 빠르고 가볍게 검색이 가능하다.

특히 외국에서 접속할때 한글자판때문에 고생하는데 여기서도 구글자판과 같이 한글입력기를 제공한다.

아랴는 구글을 비롯해 flickr, Wikipedia, twitter, Youtube, amazon 등 총 11군데의 사이트를  한 곳에서 검색할 수 있다.

http://goo.gl/XjEx

검색하고 싶은 놈을 클릭해 검색어를 넣으면 된다. 구글같은 경우는 웹검색, 이미지검색, 지도검색으로 세분화 되어져 있다.

내가 널 위해 구글해주마 = http://goo.gl/FeV3

여기는 내가 널 위해 구글해주마! 사이트이다.

어떤 사이트인지 링크를 걸어보겠다. http://goo.gl/4QvJi

그냥 재미있는 사이트정도 된다. 즉 내가 위의 사이트에 적당한 검색어를 입력하고 구글검색이든지 혹은 운좋은 예감이든지 하나를 클릭하면 밑에 주소가 나온다. 이 주소를 상대에게 주면 마치 자신이 구글에 들어가서 검색어를 치고 클릭을 해서 검색결과값들이 보여지게 해준다.

아래는 주소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바로 운좋은 예감으로 검색되게 하는 방법이다.
운좋은 예감 검색엔진 주소 = http://www.google.com/search?ie={inputEncoding}&lr=lang_ko&btnI=&q=%s
 
IE9는 도구(Alt+X)-추가기능관리-검색공급자에서 하단에 추가 검색 공급자 찾기를 클릭 후 검색창에 google이라 검색해 I'm
Feeling Lucky(운좋은 예감)를 선택 후 추가하면 된다.

오페라는 구글 메인에 들어가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검색 엔진 만들기가 있다. 여기에 위의 주소를 넣자. 혹은 환경설정-
검색탭에서 추가작업이 가능하다.

구글크롬은 설정에서 검색엔진 관리에 위에 주소를 추가하면 된다.

파폭도 검색사이트목록관리-추가할 검색사이트 찾기에서 추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