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화개장터(花開場址)

대한민국 알프스 경남 하동군.
지리산에 내려온 맑은 물과 섬진강이 만나는 화개면에 위치한 화개장터이다.

본래의 전통 화개장날은 1, 6일에 열리는 5일장이었다고 한다.
현재 화개장터는 옛날 화개장을 이어가고자 옛날 화개장터를 복원해 놓은 것으로 매일 매일 열린다고 한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화개장터 입구부터 사람들이 각설이 구경 중이다.

화개장터의 종합안내도이다.

기념촬영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화개장의 모습이다.

여러종류의 약초들이 보였다.

여러가지 군것질거리도 보인다.

뻘떡주 야관문(비수리) 술도 보인다.

민물 참게이다.

화개장터가 생각했던 것 보다 규모가 작어서 조금 실망을 했다.

장터를 3번이나 돌았다.

조영남 동상과 기념촬영하는 모습이다.

노래 화개장터는 김한길(배우자 최명길)과 조영남이 단칸방 생활을 할 때 신문에 화개 장터 이야기가 나와

바로 김한길이 가사를 쓰고 조영남이 작곡을 해 1988년 발표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