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벚꽃터널 경화역과 마진터널

진해 경화동에 있는 성주사역과 진해역 사이에 위치한 경화역(慶和驛, Gyeonghwa Station)이다.

폐역이 된지 오래되었다.

아래의 열차는 포토존으로 사용되는 열차이다.

플랫폼 양쪽으로 사람들과 간의 음식점들로 인산인해이다.

사람들의 옷차림만 패딩이나 겨울철 옷을 입었다면 벚꽃이 아닌 눈꽃으로 착각을 할 정도 만개한 벚꽃이다.

열차 앞 포토존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리고 있다.

길게 늘어 선 벚꽃터널이다.

장복터널이 아닌 마진터널로 창원쪽으로 가는 길에 장복산 조각공원이다.

여기도 벚꽃터널길이 길게 이어진다.

장복산 조각공원이다.

편백나무 숲으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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