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진해우체국, 제황산 모노레일, 진해역

진해 우체국(鎭海郵遞局, 사적291호)은 일제 강점기 시기에 지어진 러시아풍의 건물로 100년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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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왼쪽에 위치한 사적 291호로 지정된 문화재라고 설명한다.

집배원의 당시 근무복과 가방이다.

중원로터리 사이 사이에 있는 노점상들

돼지 바베큐를 위해 돼지를 세팅하는 모습이다.

제황산 탑산이 보인다.

제황산 공원 모노레일카 매표소이다.

기다리는 줄이 제법된다.

모노레일카 이용 요금이다.

튼튼한 두 다리로 걸어가기 시작한다.

365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진해탑 안내도

창원시립진해박물관 안내도이다.

전망대에서 진해 시가지를 구경하기 위해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엘레베이터가 복잡하면 옆 계단을 이용해서 2층 박물관을 구경하고 한층 더 올라가면 다목적 전망대가 나온다.

3층에 위치한 다목적전망대이다.

3층에서 본 진해 시가지 모습이다.

진해역이다.

별로 구경할 것이 없다.

육교로 올라가 본다.

육교에서 본 진해역쪽 모습

육교에서 본 진해역 반대편 모습이다.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중원로터리 노점상은 위생이나 가격상 아예 눈길도 주지 않았고, 예전에 군항제 기간 내 찾은 식당은 메뉴판의 가격을 매직으로 지워 바가지를 씌우고 양질이 떨어져 축제장 주위의 식당도 갈 마음을 접었다.

그래서 진해시장 내에 위치한 돼지국밥 장가네를 찾았다.

테이블이 비어 있었지만 두 명 이상 손님을 받아야 된다고 혼자라 팅겨버린다.

다시는 이 집 안 가야겠다 다짐하고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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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고 저짜고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