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CC BY[저작자 표시] 한국교육방송공사 ebs
흰색 차선
흰색 차선은 옆 차와 같은 방향으로 주행중인 도로를 나눈 선으로 점선은 차선 변경 가능, 실선은 차선 변경 불가능을 의미한다.
1. 흰색 실선 : 옆 차로로 차선 변경이 불가능하다. 보통 교량이나 터널 출입구, 터널 안, 교차로, 커브 등 위험한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겨울 도로 위 암살자인 블랙아이스,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사고처럼 사고 가능성이 높거나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곳에 그려진다. 차선 변경시 벌금은 3만원이다.
2. 흰색 점선 : 옆 차와 같은 방향의 도로에 표시되는 선으로 차선 변경이 가능하다.
차선 변경시 방향지시등은 필수이며 차선 변경 전 일반 도로는 30미터, 고속도로는 100미터 이상에서 깜박이를 켜야 한다.
3. 흰색 점선+실선 : 점선 쪽에서 실선 쪽으로는 차선 변경이 가능하나, 실선에서 점선으로 차선 변경은 불가능하다.
4. 흰색 이중실선 : 흰색 실선보다 더욱 강력하게 절대 엄격히 결코 네버 차로 변경을 해서는 안되는 곳이다.
교통 흐름이 좋다가 갑자기 막히는 길. 보통 합류 지점에서 빨리 가려고 차선 변경 등을 많이 하는 교통 체증이 심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머피의 법칙처럼 차선을 변경하면 내가 달리고 있던 차로는 소통이 원활해진다.
흰색 이중실선은 절대 차선을 넘어서는 안되는 곳이다. 얌체 끼어들기 등으로 항상 교통 체증이 일어나는 곳이다.
노란색 차선
흰색 차선이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는 도로를 뜻한다면 노란색 차선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진행되는 차로를 구분하는 선으로 중앙선이다.
실선, 점선의 의미는 흰색 차선과 동일하다.
1. 노란색 실선과 이중실선 : 보통 편도 1차선 도로에서는 하나의 노란색 실선으로 그 이상의 도로에서는 이중실선으로 그려지며 중앙선을 뜻한다. 절대로 넘어서도 안되고 침범해서도 안되는 차선이다. 노란색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나면 11대 중과실사고로 형사처벌된다.
2. 노란색 점선 : 앞지르기 등의 목적으로 반대편 차로의 상황에 따라 일시적으로 침범이 가능하나 바로 원래 차선으로 돌아와야 한다.
3. 노란색 실선 +점선 : 실선 쪽에서 점선 쪽으로는 절대 침범 불가능이고 점선 쪽에서 실선 쪽으로는 반대편 차로를 잠시 침범했다가 다시 본인의 차로로 이동할 수 있다.
주정차선의 의미
주정차선은 도로 가장자리에 그려지며 주정차가 가능한지 알려주는 선이다.
교차로와 횡단보도, 소화전 근처, 교차로의 가장자리 또는 도로의 모퉁이로부터 5미터 이내의 곳은 주정차 금지구역이다.
주정차 위반시 과태료는 최소 4만원이며 기간내 자진납부를 하면 3.2만원이 된다.
2018/03/16 - [생활의 지혜/기타] - 전국 불법주차 견인차량보관소 위치 및 견인료, 과태료
차 종 |
대 상 |
과 태 료 |
자진납부 시 감경20% |
과태료 최고액 |
승용차, 화물차 |
일반지역 |
40,000원(동일장소 2시간 이상-5만원) |
32,000원 |
최대 70,000원 |
단속특별구역 |
80,000원(동일장소 2시간 이상-9만원) |
64,000원 |
최대 140,000원 |
|
승용차, 화물차 |
일반지역 |
50,000원(동일장소 2시간 이상-6만원) |
40,000원 |
최대 87,500원 |
단속특별구역 |
90,000원(동일장소 2시간 이상-10만원) |
72,000원 |
최대 157,500원 |
1. 흰색 실선 : 주차와 정차 모두 가능한 구역이다.
2. 노란색 이중실선 : 주차, 정차 모두 절대 금지 구역이다.
버스 정거장 앞을 보면 노란색 이중실선으로 되어 있다.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이다.
버스터미널 앞에 노란색 이중실선이 그려져 있다. 주차와 정차가 모두 금지인 구역이다.
3. 노란색 실선 : 지자체의 재량으로 시간, 요일에 따라 탄력적으로 주, 정차를 허용하는 구역이다.
4. 노란색 점선 : 정차만 5분간 허용되는 구역이며 노란색 실선과 마찬가지로 지자체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주차를 허용할 수도 있는 구역이다. 즉 주차 허용 가능 표지판이 없다면 상시적으로 정차는 5분간 허용된다.
노란색 점선 앞에 주차 허용 가능한 시간이 알리는 표지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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