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9 피타고리안승률

2013년 전반기 종료 후 순위

이전까지만 해도 피타고리안의 승률은

엘지가 1위, 삼성이 2위였던 것 말고는 실제 순위와 똑같았다.

13년 0819일 현재 순위

작은 차이지만 SK가 5위 롯데가 6위인거

NC가 7위 기아가 8위인것이 바뀌었다.

지난 주초 SK와 기아의 경기에서 9대2, 8대1로 SK가 승리한 것과 NC의 4연승이 위와 같은 피타고리안의 승률의 순위변동을 가져온 것 같아 보인다.

팀당 적게는 31경기, 많게는 37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넥센, 롯데, SK의 가을야구를 향상 싸움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이번 주 주초에 벌어지는

엘지 대 넥센의 경기와 롯데 대 한화의 경기에서 

넥센과 롯데의 2.5게임차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간다.

롯데는 주초 한화와의 경기와 주중에는 휴식일이고 주말 삼성과 경기를 가진다.

이 경기에서 1~3선발을 투입한다고 하고 넥센은 엘지, NC, SK와 경기를 가지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진다.

매직넘버하고 트래직넘버 하나씩 줄여가는 재미도 있는데

1위 삼성의 잔여경기 전패 승률이 0.444이고 9위 한화의 잔여경기 전승승률이 0.504이다.

한화의 잔여경기 전승승률이 삼성의 잔여경기 전패승률보다 높기에

아직은 매직넘버와 트래직넘버를 계산하는 것은 시기상조인 듯 보인다.